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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루푸스,원형탈모 scrap3

루푸스관리 | 자외선으로부터 전신을 지켜야할까? 병변 부위만 조심해야할까? | 햇볕을 조심해야하는 루푸스..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가장 조심할 것으로 담배와 햇볕이라고 주의를 받았다. 내 몸에 나타난 발진은 얼굴과 머리 부위에서만 나타나는데.. 자외선을 얼굴/머리쪽만 조심하면 되는걸까 궁금해졌다. 루푸스 환자의 대부분은 몸의 염증과 별개로 피부에 발진이 나타난다. 이는 ‘피부 홍반 루푸스’라고 부른다. 루푸스 환자에서 피부 소견은 관절통이나 관절염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여 루푸스 환자의 약 80%에서 관찰된다. 이 유형의 루푸스는 자외선에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 환자의 30~40%는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경우 증상이 악화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루푸스병을 가진 환자의 피부는 겉보기에는 멀쩡해도 언제든 염증 반응을 일으킬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루푸스 환자들의 수지상세.. 2022. 5. 26.
원형탈모증 관리하기 (개선에 도움되는 생활방법, 관리법, 면역체계 정상회복이 관건) 원형 탈모증 관리하기 -치료 목적은 면역 기능 조절과 면역력 향상. -면역기능 조절을 통해 두피 면역 시스템을 정상화시키고,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야 한다. 과도한 긴장 상태를 이완시켜 두피의 혈액 공급을 촉진 탈모가 오래된 경우 탈모가 오래된 경우는 치료 결과가 좋지 않거나 잘 회복되지 않는다. 치료에도 반응이 없는 경우가 많음 -때문에 발병 6개월 내에 치료,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치료율이 90% 이상. -하지만 발병 6개월 이후 치료하면 치료율이 점차 낮아지고, 1년 후에 치료를 시작하면 약 70% 까지 떨어진다. ​ ​ 원형 탈모 개선에 도움이 되는 생활 방법, 생활습관에서 주의할 점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을 개선한다. -인간관계, .. 2021. 11. 18.
원형탈모증 원인 및 발병 추측 원형탈모증의 원인 불분명한 원인 : 원형 탈모증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흔히 스트레스를 주범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발병전 심각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환자는 20~30% 정도에 그친다. 동반되는 질환 없이 건강한 사람에게도 많이 발생. 일종의 자가면역계 질환. 현재 의료계에서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보고 있다. 면역체계의 이상이 주요한 원인으로 추정함. : 혈액속의 T 임피구가 모근을 자신의 몸의 일부로 인식하지 못하여 면역반응으로 공격하게 된다. 이때 모발이 탈락하게 되며 국소부위의 원형탈모가 생겨난다. 원형탈모증은 면역세포가 모낭을 외부 침입자로 인식하고 공격해 염증반응을 일으켜 모발이 뭉텅이로 빠지는 비교적 흔한 자가면역질환이다.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 모낭을 우리 몸에 침투한 이물..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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